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할 생활 속 복지팁은 자연휴양림 숲나들e에서 예약하는 방법과 각종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와 함께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차상위분들에게 지원되고 있는 산림바우처 10만 원 지원사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숲나들e 자연휴양림 예약
요즘 캠핑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워낙 시설이 잘 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을 많이 찾고 있는데요. 인기가 많아지면서 예약 경쟁이라는 말이 생길 만큼 치열하다고 하더라고요. 자연휴양림 숲나들e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어플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먼저 회원가입을 진행해야 하며 간편 인증과 연동하여 쉽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숲나들e 예약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월별현황조회가 가능하며 오늘예약, 우선예약, 추첨신청, 주말예약이라는 버튼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이용하려는 목적에 맞게 선택하면 되는데요. 가고 싶은 지역이 있거나 가려고 하는 자연휴양림을 선택하여 여행 스타일에 맞는 예약제를 선택하면 됩니다.
월별현황조회는 1개월 예약현황을 조회할 수 있으며 날짜별로 휴일, 예약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약의 상세조회를 통해서 예약가능여부, 내 거주지로부터의 거리, 반려견 동반 가능 여부, 국공립, 사립 등 시설별 특징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오늘예약의 경우에는 갑자기 '여행 또는 캠핑을 가고 싶다'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숲나들e 예약 방법일 것 같습니다. 성수기이거나 인기가 많은 자연휴양림의 경우에는 예약이 어려울 수 있지만 비수기나 주중에는 간호 예약가능한 곳들이 있으니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우선예약은 장애인, 산림복지바우처, 아세안, 실버전용, 지역주민 등 조건에 해당되는 분들이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에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주말예약의 경우에는 그 주에 갑자기 계획을 잡아야할 때 이용하면 됩니다. 예약이 가능한 자연휴양림이 떠서 간편하게 예약이 가능합니다.
자연휴양림 숲나들e 예약 방법 중 저도 가장 궁금했던 추첨신청은 경쟁이 치열한 자연휴양림을 예약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주말, 성수기, 월, 지역주민 이렇게 4가지의 추첨제가 있는데 신청접수일도 그때그때 확인해야 해서 이 부분은 발품을 팔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원하는 자연휴양림을 가기 위해서 약간의 수고로움은 감수해야겠지요~
이렇게 홈페이지를 통해 자연휴양림 숲나들e 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산림복지소외자를 위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바우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림바우처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가진 산림복지소외자를 위해 자연휴양림, 숲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정 금액의 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1박에 10만 원 이상이 되는 숙박이나 체험을 이용하는 게 쉽지 않은데 이런 산림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좀 더 많은 주민들이 지원받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산림바우처(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은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차상위계층이 신청이 가능하며 1인당 10만 원 바우처 이용권을 지원합니다.
신청기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보통 신청접수 공고는 매년 1월에 접수받고 있습니다. 이용권을 수령 후에는 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시설의 입장료, 프로그램 체험료, 숙박비, 식비 등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차년도의 산림바우처 신청은 끝났으며 내년도 바우처신청이 곧 다가오고 있으니 메모해 두셨다가 꼭 신청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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